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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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30)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자취 14년 경력이 묻어나는 이이경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이경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홀로 상경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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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 가라테 선수로 활약했으나 부상당해 그만뒀다. 가라테는 대표적인 일본 무술이다.
이이경의 아버지인 이웅범 씨는 LG전자 MC사업본부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7년 11월까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지냈다.
2018년 1월 그는 LG가 설립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인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에 선임됐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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