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를 찾아 지멘스의 발전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그룹 제공
4일 두산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2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메세 2019’를 참관하고 있다. 하노버 메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75개국 6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9’도 찾아 글로벌 첨단 로봇 기술을 점검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