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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와 ‘엔조최재훈’이 함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웨딩 시즌을 맞이해 서울모터쇼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특별히 기획됐다.
이날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는 12명의 혼다 큐레이터들이 오전 최재훈 디자이너의 브랜드 엔조최재훈 웨딩 드레스를 입고 깜짝 등장했다. 새롭게 변신한 혼다 큐레이터들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시작을 알리며 혼다 전시관 차량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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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