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국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 사진 왼쪽)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과 이달 1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북핵 관련 의견을 교환한 강 장관은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북-미 협상의 재개”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북-미가 톱다운 방식으로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오른쪽 사진).
워싱턴=AP 뉴시스·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