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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8일 가수 승리 등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 모 총경의 부인 김 모 경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는 김 경정이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팝 공연 티켓 3장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 경정은 그러나 "유리홀딩스 유 대표 등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없으며, 국내외에서 골프장에 간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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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