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논현동 소재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노발락 골드 런칭행사에서 선보인 ‘노발락 골드 지니’. 사진제공=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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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육아맘 함소원 등과 함께 28일 서울 논현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육아맘 등 주부 참석자들에게 노발락 골드 제품 라인을 소개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육아맘인 한중커플 함소원-진화 부부, 방송인 안현모, 프랑스인 배우 파비앙이 행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육아 경험을 런칭 행사에 참석한 취재진과 VIP고객들에게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실제로 함소원-진화 부부는 3개월 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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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락 골드는 아기의 두뇌와 시력 발달을 도와주는 모유기능성분으로 잘 알려진 DHA와 ARA 성분이 포함되어 있게끔 설계됐다. 아울러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조합된 신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아이들의 장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28일 논현동 소재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노발락 골드 런칭행사에서 녹십자 브랜드 매니저 강수정 대리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궁현 GC녹십자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노발락 골드는 영유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영양 요구량이 충족되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유아식"이라며 "현재 노발락 1,2단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3단계까지 있는 노발락 골드 라인을 출시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급 프리미엄 조제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 시리즈’는 신제품 ‘노발락 골드’를 포함해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stage2’,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9가지로 제품군이 확대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