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4 포스터
오는 4월 말 개봉하는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어벤져스4’의 32종 캐릭터 포스터 글로벌 버전은 어벤져스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건 히어로들의 모습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생존자와 실종자 각 16명의 히어로들의 모습으로 분류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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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원년 멤버들 뿐만 아니라 캡틴 마블(브리 라슨), 앤트맨(폴 러드), 네뷸라(카렌 길런),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워 머신(돈 치들),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 로켓(브래들리 쿠퍼), 발키리(테사 톰슨), 웡(베네딕 웡), 해피 호건(존 파브로)의 모습이 보인다.
영화 어벤져스4 포스터
타노스와 최후의 전투를 앞두고 어벤져스들의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32종 캐릭터 포스터는 글로벌 버전으로 전세계 동시 공개되어 전 세계 마블팬과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이처럼 2019년 단연 최강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어벤져스4’는 오는 4월14일과 15일 아시아 정킷으로 대한민국 방문을 확정지어 더욱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