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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일부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 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 중 최대 규모 대단지이자 유일한 1군 브랜드다.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16개 동, 총 1540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75㎡ 172세대 △84㎡A 642세대 △84㎡B 234세대 △84㎡C 166세대 △105㎡ 32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세대(1540세대)를 남향 위주 판상형 4베이 이상으로 설계했다. 일부 세대(105㎡)의 경우는 5베이로 만들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이 단지는 1540세대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건식 남녀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방범 시스템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주차장의 경우 총 2151대 주차공간을 마련해 인근 분양 단지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조성했다. 세대 당 1.39대를 주차할 수 있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가구별 차량 수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 1개 층의 유효 천정고를 2.7m로 설계했다. 택배 차량 등 화물차량이 지하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100% 지상공원형 단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검단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각 세대에 개별창고도 제공될 계획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고,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은 이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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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