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건강한 맛과 향으로 국내 1등 카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오뚜기 카레. 1940년경 국내에 처음 소개된 카레는 1970년대 ㈜오뚜기에 의해 대중화됐다.
오뚜기카레는 오뚜기가 회사 설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의 품목이다. 최초 분말 형태로 시작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형태인 레토르트 형태로 발전해 오던 카레는 2004년, 건강에 좋은 강황의 함량을 50% 이상 증량(오뚜기 바몬드카레 약간 매운맛 대비)하고, 베타글루칸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등을 원료로 사용한 오뚜기의 백세카레가 출시되면서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생각하는 카레로 진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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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발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반영·접목한 명품카레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했다.
2014년 5월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렌틸콩을 주원료로 한 ‘3분 렌틸콩카레’를 내놓았고 최근에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을 사용한 ‘오뚜기 3일 숙성카레’까지 나오면서 카레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오뚜기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다. 3일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찾아낸 시간이며 50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또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재료 카레를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카레 관련 정보와 레시피, 이벤트 소식을 담은 ‘Enjoy 카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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