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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8·휘문고)과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4월 국내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차준환의 매니지먼트사이기도 한 브라보앤뉴는 다음달 19~21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인공지능 LG 신Q 아이스 판타지아 2019’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아이스쇼에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차준환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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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러시아)와 동메달을 딴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가 출연한다. 2018~2019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기히라 리카(일본)도 나온다.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캐나다) 조도 아이스쇼에서 빙판을 누빈다.
남자 싱글의 진보양(중국)과 제이슨 브라운(미국)도 함께한다.
차준환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총감독, 차준환과 하뉴 유즈루(일본) 등의 안무가인 셰린 본이 안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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