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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아내와 다툰 뒤 각방…‘밀당’하려다 결국 각서”
입력
|
2019-03-24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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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아내와 다툰 뒤 각서를 쓰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육진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아내와 싸운 후) 대화를 안 했다. 보름동안 할 말만 했다. 각방까지 쓰기 시작했다. 밤늦게까지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며 이겨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보름이 지나니까 너무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면서 “미끼를 던졌더니 아내가 와서 흰 종이와 볼펜을 건넸다. ‘화해하고 싶으면 각서를 써라’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쓰면 돼’라고 대답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육진수는 “마음속에서는 ‘밀당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몸이 각서를 쓰고 있었다”면서 “그 이후로 가정에 행복이 왔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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