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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마르지 않는 눈물

입력 | 2019-03-23 03:00:00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이 묘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슬픔에 잠겨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서해의 용사들이 꿈꾸셨던 것도 평화요, 끝내 지키려 하셨던 것도 평화”라고 말했다.

대전=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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