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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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복지가 고객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영업인들을 위해 고객관리 전문 앱 ‘e단비’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단비’는 지난해 베타버전을 출시한 이후 고객관리를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과 영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e단비’ 1.0 버전은 사용 편의성과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출시됐다.
고객관리는 영업의 핵심이다. 신규 고객을 새롭게 유치하는 것은 물론 기존 고객을 잘 유지하는 것 또한 수익 증대의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그동안 고객관리를 위한 명확한 시스템이 없었고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느껴 고객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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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CRM은 고객들에게 안부 문자와 축하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기능이다. 실제로 사용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기능 중 하나로 정기 안부 문자 발송 시간과 고객의 생일, 결혼을 설정하면 기간에 맞춰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한다.
멤버십 서비스는 고객 1명 당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 도서서비스, 공연서비스, 테마파크, 호텔, 교육서비스 등 77만 원 상당의 혜택을 고객 150명에게 제공할 수 있다. 영업지원 기능은 고객의 명함을 촬영하면 100% 인식률로 명함 정보가 저장되는 기능과 기업신용정보평가 업체(NICE D&B)와 제휴로 350만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다.
e단비 앱과 관련해 문의사항은 e단비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 e단비]를 통해 직접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한국기업복지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자 340만 중소기업에 바잉파워를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