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왼쪽) 채림 부부 © News1
배우 채림(40)이 중국에서 때 아닌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채림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됐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돼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면서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7년 12월 득남했다.
다음은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