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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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를 눈앞에 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01회는 44.1%, 102회는 49.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100회분의 42.9%보다 6.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50%라는 경이적 수치도 목전에 두게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가 50.8%를 기록한 바 있어, ‘하나뿐인 내편’이 9년 만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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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