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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된 영아가 아동학대로 숨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8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소재 병원에서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아동학대로 숨진 것으로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신고로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씨(29)와 B씨(22·여)는 지난해 말부터 아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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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