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37분쯤 부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2.6km 지점 3차로에서 모닝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받았다. 모닝 앞 범퍼가 휴지조각처럼 찌그러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6일 오후 4시37분쯤 부산 경부고속도로 부산~서울방향 32.6km 지점 3차로에서 모닝이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22)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모닝이 통도사~언양 방향으로 주행하다 1차로에서 2차로,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한 뒤 앞서가던 트레일러의 후미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있다.
(부산ㆍ경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