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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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마룬5가 4년여 만에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마룬5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Maroon 5 Red Pill Blues Tour in Seoul(마룬5 레드 필 블루스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2015년 이후 약 4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마룬5의 이번 공연은 ‘Red Pill Blue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마룬5는 앞서 지난 2008년과 2011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 2012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 2015년 체조경기장 2회 공연을 진행,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산에서, 2015년에는 대구에서도 공연을 개최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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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3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중인 마룬5는 지난 2017년 공개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에서는 제시 케이, 찰리 푸스, 시저, 켄드릭 라마 등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