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김새론 대입 축하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

정유미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정유미가 김새론의 대학 입학을 축하했다.

정유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김새론) 대학 입학 축하”라는 글과 함께 어린 김새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의 한 장면이다. 이 드라마에서 정유미는 여주인공 주열매 역을, 김새론은 남주인공 윤석현(이진욱 분)의 동생 윤기현 역을 연기했다.

한편 김새론은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 19학번 새내기가 된다. 같은 학번 입학생으로는 배우 김현수이 있다. 중앙대학교는 이날 입학식을 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