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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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이 사진집,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프랑스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그의 주장에 입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금일 한겨레 보도 관련 확인 결과, 지난해 9월 한 갤러리에서 제기한 유사성 주장에 대해 주장이 성립될 수 없다는 저희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겨레는 ‘베르나르 포콩은 지난 2016년 발표된 방탄소년단 앨범 ’화양연화 영 포레버‘ 사진집 일부 장면과 이들의 히트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영상 일부가 본인의 일부 작품 배경과 연출 구도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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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