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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밤늦게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같은 날 하노이에 도착한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 북한 실무대표단과 이르면 21일부터 접촉해 정상회담 의제를 놓고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하노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