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도 뚱보견으로 불리던 해티의 뚱보시절. 40Kg이 넘어 애완 돼지만 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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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티 맞아요’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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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 뚱보견이 체중의 절반 가량을 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20일 보도했다.
8살난 콜리 잡종 암컷견인 해티는 구조 당시 체중이 40.08Kg에 달했다. 이나이의 콜리 암컷은 18~25kg이 정상치이다. 개라기 보다는 애완 돼지만한 크기로 인해 그에게는 ‘뚱보 해티’라는 별명이 붙었다.
해티의 비만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습성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 등 성인병도 나타나 목숨마저 위태로웠다. 체중 감량이 절실하다고 본 의뢰 보호인은 식이요법과 운동 등 혹독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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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