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 교통정보과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로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오전 8시 57분경 “제기동 상가건물 화재사고 진압 작업으로 왕산로 청량리역→경동시장 방향 하위차로 통제되고 있다. 이 구간 지정체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9시30분경는 “제기동 상가건물 화재사고 관련하여 왕산로 청량리역→경동시장 방향 하위차로가 통제돼 후미 떡전교부터 지정체된다”고 추가로 전했다.
3개 점포가 불에 탔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