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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월대보름 맞아 인천 각지서 전통 행사

입력 | 2019-02-15 03:00:00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천에서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열린다. 인천도호부청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문화 한마당’을 연다. 검단선사박물관은 19∼24일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체험―달이 떠오른다, 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17일 야외 우현마당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박상석 인천시 문화재과장은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여러 민속놀이도 해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