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보타 FDA 승인에 대해 임직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재춘 사장(공동대표)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나보타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이벤트 풍선과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특별 제작된 기념 쿠키를 나눠먹었다. 또한 나보타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이번 FDA 승인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보타 공장에서는 FDA cGMP 승인 획득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성과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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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