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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남녀 1000m에 나선 대표팀 선수들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현영(25·성남시청)은 9일(한국시간) 독일 인첼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883을 기록해 24명 가운데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1000m에서는 브리타니 보(미국)가 1분13초414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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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0m에 출전한 김진수(27·강원도청)는 1분09초017로 결승선을 통과해 17위에 그쳤다. 함께 출전한 김태윤(25·서울시청)도 1분09초425로 19위에 자리했다.
카이 페르베이(네덜란드)가 1분07초399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