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페어리 컬렉션’ 한정판을 최근 출시했다. 딸기와 아몬드 등 다양한 재료로 발렌타인 요정의 컵케이크를 형상화 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톨레슨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디테일한 멋을 한껏 살렸다. 페어리 컬렉션은 페어리 초콜릿 컵케이크 6종과 까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페어리 초콜릿 6종은 △딸기 가나슈와 딸기 무스가 어우러진 ‘프레즈 블랑’ △카카오 70%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70% 다크 초콜릿 무스가 든 ‘70% 쇼콜라 누아르’ △85%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마차 무스가 든 ‘마차 쇼콜라 누아르’ 등이다. 까레 2종은 아몬드가 들어있는 진한 다크 초콜릿 까레인 ‘까레 다크 아망데’와 딸기 조각이 들어 있는 밀크초콜릿 ‘까레 밀크 스트로베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