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저축은행 부문 페퍼저축은행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창립해 경기도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다.
수익성과 균형, 튼튼한 재무구조, 사람중심 경영을 원칙으로 삼아 꾸준하게 성장해 5년 만에 총 직원 수 322명, 자산규모 2조원대의 상위 10대 대형 저축은행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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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는 중금리 개인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주택담보, 사업자 및 소상공인, 자동차대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수신(예금)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가입 시 조건 없이 2%의 금리를 제공하는 ‘페퍼루 저축예금’, 업계 최고수준의 예금금리를 자랑하는 ‘회전정기예금’ 등이 특히 인기가 높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업계 최초로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답게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서민금융회사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의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2017년 12월 기준 약 49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호주를 포함해 한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