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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조선소에서 40대 협력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9-01-25 16:52:00


 경남 거제시 옥포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선박 작업장에서 40대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하청업체 직원 A(48)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작업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선체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A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