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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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히트곡 ‘Beautiful’ 저작권료가 팬들과 함께 공유된다.
워너원 ‘뷰티풀’(Beaultiful)이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28일 낮 12시 저작권료 옥션을 오픈한다.
앞서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god, 뉴이스트, 샤이니 등의 히트곡과 숨겨진 팬 애정곡의 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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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일반인 누구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 생태계를 구성하는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서비스다. 팬들은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곡의 가치를 매기고 저작권료를 받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저작권자들은 옥션을 통해 상승된 저작권료로 창작활동에 더욱 원활하게 집중할 수 있게 돼 창작자 권익 증진, 보호에 기여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24일~27일 서울 고척돔에서 고별 콘서트를 갖는 등 한시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들 각자 본격적인 개별 활동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워너원 ‘뷰티풀’ 저작권료 옥션은 오는 2월 1일 마감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