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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상 후광처럼 떠오른 슈퍼블러드문

입력 | 2019-01-21 17:39:00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그리스도상 뒤로 슈퍼블러드문의 월식이 진행되고 있다.

슈퍼블러드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때와 보름달이 뜨는 시기가 겹치는 슈퍼문과 달이 지구와 일직선에 놓여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을 합친 말이다.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