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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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46세대 중 830세대 일반 분양
삼호와 대림산업이 1월 분양을 앞두고 운영 중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분양홍보관에서 만난 한 고객의 반응이다.
인천 계양구에서 22년여만에 신규 분양되는 1,000세대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세권 일대의 정비사업 중 첫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일대 지역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첫 분양 단지의 경우 후속 분양 단지보다 분양 시기가 앞선 만큼 프리미엄(웃돈)의 형성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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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는 2018년 8월 현재 6억9,000만원으로 분양가(2억3,393만원) 대비 194% 상승했다. 이에 비해 2007년 8월 분양한 길음뉴타운9단지 전용 59㎡의 상승률은 82%(분양가 3억4,370만원→지난해 6월 현재 6억2,700만원)에 불과했다. 또 2015년 분양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전용면적 59㎡ 역시 프리미엄 상승률은 74%(분양가 4억4,700만원→지난해 8월 현재 7억8,000만원)에 그쳤다.
특히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계양구 분양권 거래 시세에 알맞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경우 분양 시기의 갈피를 못 잡은 인근 계약1구역, 작전현대아파트 등에 비해 프리미엄 상승률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동일 학군, 같은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도, 브랜드나 입지에 따라 수요층들이 몰리는 곳은 따로 있다”며 “실수요층들이라면 같은 생활권이라도 입지가 더 뛰어나거나 브랜드와 상품성이 우수한 단지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을 유념하고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답했다.
삼호와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1월 분양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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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하여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작전역세권에서 첫 번째 분양되는 리딩 단지인 만큼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쇼핑 및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도 주변에 들어서 있어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효성남초, 명현초와 가깝고 인근에 명현중, 효성고 등 학교와 계양구립 효성도서관도 가까이 들어서 있어 초중고 12년간 걱정 없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이며,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서울 강서 지역까지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의 입지도 갖췄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와 서운산업단지(조성중), 오정물류단지(조성중), 부평국가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아파트로도 평가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인접한 봉오대로,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 지역은 물론 인접한 김포, 부천 등과 서울 전 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홍대입구~원종~작전~청라역까지 오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이 현재의 사전 타당성 조사 완료 후 본격 착공되면 상암,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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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세권의 첫 번째 분양 단지이자, 리딩 단지로 손꼽히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