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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극작가 리희찬(81)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는 김일성상 계관인인 조선영화문학창작사 작가 리희찬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20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내시었다”고 밝혔다.
리희찬은 북한의 유명 극작가로, 북한은 물론 중국에서도 유명한 영화문학 시리즈 ‘우리 집 문제’의 저자다. 북한의 영화 시나리오 창작기관인 조선영화문학창작사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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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