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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17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파워센터 세종점’(사진)을 오픈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려 체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해 방문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자체브랜드) 아낙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20일까지 오픈 기념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통해 전기그릴, TV ,공기청정기 등 약 100여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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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