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 2018.9.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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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해 임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새벽 2시 8분께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공장동 3라인 2층 전기실에서 화재감지기가 작동, 가스소화설비가 분사되고 임직원 45명이 대피했다.
또 용인소방서에서 차량 6대와 소방대원 15명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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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측은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