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6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 규탄 국민 불꽃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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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6일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려면, 대통령이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비판국민불꽃집회’에서 “경제는 시장에서 이뤄진다. 일자리도 기업이 만든다. 문 대통령은 철학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문 대통령이 전날, 경제인들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가졌는데, 구체적인 대책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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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동시간 52시간 단축과 관련한 탄력근로제 요구,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기술을 위한 규제혁파 요구에 정부는 노조 눈치만 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대표는 “장관을 바꾸면 뭐하나. 그 위에 정책실장, 일자리 수석,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경제고문, 소득주도성장위원회위원장이 있다. 장관이 시장위주 경제를 할려고 해도 눈치보여서 못 한다”며 청와대를 재차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철학을 바꾸어라. 기업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기업을 돕고, 규제는 풀고, 노조를 개혁하라”고 강조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