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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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이 국내 활동 재개를 위해 빚투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접촉,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1998년경 사기를 당했다는 일부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측이 밝힌 합의조건은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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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를 원한다는 점과 무책임한 합의 조건에 대중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최근 배우 홍수현과 결별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크로닷과 최근 결별했다”면서 “헤어진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