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싼타페는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