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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해병대… “우리 손자 장하다”

입력 | 2019-01-04 03:00:00


3일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열린 신병 수료식에서 한 할머니가 7주간의 군사기초훈련 및 해병대특성화훈련을 마친 손자에게 웃는 얼굴로 달려가고 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667명은 4일부터 각각 자대에 배치돼 복무한다.

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