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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세관, '한진그룹 세모녀' 밀수 혐의 적발

입력 | 2018-12-27 10:24:0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뉴스1


인천세관, '한진그룹 세모녀' 밀수 혐의 적발

인천세관, 이명희·조현아·조현민 '관세법 위반' 송치
"총수 일가가 대한항공 사유화해 밀수 범죄에 활용"
"대한항공 직원 동원해 밀반입 명품 국내서 수령"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