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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열 연암대 총장, “농축산 분야 현장실무교육의 메카 자부”

입력 | 2018-12-26 03:00:00


연암대는 대한민국 미래 영농산업을 이끌고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의 창·취업 특성화 대학이다. 농축산 분야 현장실무교육의 메카임을 자부하며,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우리 대학의 차별화된 강점이자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다.

연암대는 농축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 계열(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로 집약된 특성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축산계열은 스마트축산 및 축산산업 전공을 신설하고 축산 생산·가공·유통 및 경영에 이르는 실무교육을 통해 축산 경영인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원예계열은 국내 최초 ‘스마트팜 전공’을 신설하고 최첨단 실습환경으로 스마트팜 유리온실 및 비닐온실, 수직농장을 구축하여 차세대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 동물보호계열은 반려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8년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 및 국내 최초 국제 규격의 실내훈련센터를 신축하고 반려동물과 바이오산업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