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고 최세창(왼쪽)-대구고 여도건. 기장|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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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이 주최하고 ㈜오투에스앤엠과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동아가 주관하는 ‘2018 기장국제야구대축제(11월 19일~12월 2일)’의 메인프로그램인 국제야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은 개성고와 대구고의 대결로 좁혀졌다.
개성고는 29일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 제1경기에서 부산고를 5-0으로 꺾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초 대거 4득점하며 승기를 잡았고, 8회초 1사 만루에서 김현준의 내야안타로 추가점을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까지 부산고 타선을 실점 없이 틀어막은 포수 백두산의 안정적인 리드도 돋보였다.
대구고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4강전 제2경기에서 경북고에 9-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1회말 먼저 한 점을 뽑아낸 뒤 2회말 대거 8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대구고 마운드는 7회까지 경북고 타선을 1실점(비자책점)으로 꽁꽁 묶으며 위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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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