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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주행 중 화재…전기적 원인 추정

입력 | 2018-11-24 16:34:00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24일 0시 35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M5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전소됐다. 소방서 추산 5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 뒤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의 전기적인 요인으로 차량 뒷부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