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뷰티풀 데이즈(사진)
감독 윤재호. 출연 이나영, 장동윤. 12세 관람가. 21일 개봉.
담담한 스토리, 화려한 미장센. ★★★
(★ 5개 만점)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출연 샬리즈 시어런, 매켄지 데이비스. 15세 관람가. 22일 개봉.
사실적으로 담은 부모가 되는 과정. ★★★☆
■ 공연
뮤지컬 ‘엘리자벳’(사진)
극적인 삶을 산 합스부르크 왕가 왕후의 삶을 웅장한 서사와 음악에 담아냈다.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만∼15만 원. ★★★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12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알과핵. 3만 원. ★★★
■ 클래식
러시아 피아니즘의 거장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리사이틀.
29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 전석 8만 원.
아르헤리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러시아 피아노 여제의 슈만과 쇼팽. ♥♥♥♥
(두근지수 ♥ 5개 만점)
세계 최정상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연주한다.
3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만∼38만 원.
주빈 메타+바이에른+키신! ♥♥♥♥
■ 콘서트
프란츠 퍼디난드(사진)
디스코부터 펑크까지 다채로운 리듬으로 객석을 흔드는 영국의 대표 록 밴드. 25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7만7000원.
‘Take Me Out’ ‘Do You Want To’ ‘Lazy Boy’…. ♥♥♥♥
장사익
9집 자화상을 내놓고 무대로 돌아온 소리꾼. 24, 25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4만∼13만 원.
재즈, 국악, 아카펠라가 든든하게 소리를 지원할 다채로운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