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인스타그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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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우드 스타 에즈라 밀러와 함께한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어깨에 기대거나 다정한 포즈 등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다.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수현과 에즈라 밀러가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