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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공개서비스 시작

입력 | 2018-11-08 05:45:00


스마일게이트의 기대작 ‘로스트 아크’(사진)가 마침내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로스트 아크’는 2011년부터 약 7년 동안 1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방식의 전투 콘텐츠가 가장 큰 특징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과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도 갖췄다.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되면서 단숨에 기대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출석 체크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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