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애플워치 고객이 WatchOS 5.1을 설치하는 동안 문제가 발생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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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국내 시판되기 시작한 애플의 신형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애플코리아는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워치가 워치OS 5.1(WahtchOS 5.1)로 업데이트한 이후 애플로고 화면에서 작동이 멈추는 현상이 나타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설치됐다면 추가로 조치할 사항은 없다”며 “발생한 문제는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해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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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외신은 지난달 30일부터 워치OS 5.1을 배포한 이후 애플워치 시리즈4 기기에서 화면에 애플 로고가 뜬 상태에서 멈춰버리는 먹통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워치4’는 알루미늄 제품인 Δ40A(40㎜)의 출고가는 60만5000원 Δ44A(44㎜)는 64만9000원,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인 Δ40S(40㎜)는 80만3000원 Δ44S(44㎜)는 86만9000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