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트리에 미키마우스 그래픽 적용 ‘사랑해’ 단어 세계 각국 언어로 표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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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코스모너지 광장(을지로입구)에 초대형으로 ‘시그니처 트리’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그니처 트리는 23m 높이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미키마우스 그래픽을 넣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디즈니와 함께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김우령 작가의 ‘은하수 그래픽’ ‘달과 별 모양이 새겨진 그래픽’ 등 모션그래픽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사랑해’라는 단어가 세계 각국 언어로 표시돼 연말 크리스마스 기간 가족·연인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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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미 롯데백화점 디자인혁신팀장은 “트리 설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연말 연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