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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입력 | 2018-11-01 10:08:00


양우건설은 이달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전남 담양군 담양읍 가산리 일대) A1, A2블록에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담양군 최대 규모로 2개 단지, 총 68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분양 물량의 96.5%에 달한다. 1단지(A1블록)는 지하1층~지상12층 7개동, 전용면적 59~95㎡, 총 322가구이며 2단지(A2블록)는 지하1층~지상12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임대 96가구 포함)가구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담양군 최초의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공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파트다.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에는 4~5베이 혁신평면이 도입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본보기집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광주 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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