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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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39)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재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를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이라며 “미안하다 아들아 쓸데없는 걸 물려줘서. 오늘부터 아빠의 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우가 이 같은 소식을 전하자 팬들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아빠 되신 거 축하드린다”(h_***), “예쁜 강황이로 키우시길”(li***),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아빠가 되실 거다”(gl***)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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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저희가 노력하긴 했지만,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 같아 태명은 ‘강황이’라고 지었다. 15주 되었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